-가게 정보-
1. 이름: 가음당 본점
2.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961-20 KR
3. 영업시간: 11:30~15:00
17:00~20:30
4. 브레이크타임: 15:00~17:00
5. 휴무날: 없음
6. 전화번호: 070-8250-5559
7. 주차장: 가게옆 전용주차장 있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산 동면 석산리에 있는 자가제면으로 유명하다는 가음당 본점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가음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며 조금 일찍 왔는지 문 앞에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적혀 있는 팻말이 널려 있었어요.
그러면서 가게 외관을 봤는데 가음당은 2층까지 홀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손님분들이 많이 와도 많은 수용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시간이 돼서 가게 내부로 드어와 봤어요.
자리는 1층 맨 안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가게 안은 대부분 나무를 베이스로 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조명으로 인해 분위기가 매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앞을 보시면 저렇게 2층 홀좌석 이 있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1층 말고 높은 2층에서 바깥을 보시면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기로 가시면 된답니다.
계란을 따라서 올라오시게 되시면 정면에 화장실이 있고
각각 좌우로 홀이 있으니 앉으시고 싶으신 곳으로 가시면 돼요.
2층 홀도 분위기 있는 조명과 우드베이스로 된 인테리어들로 장식이 되어 있고
테이블과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제 1층 홀로 내려가면서 본 건데 여기는 양산 맛집지정 업소로 맛집이라고 인정받은 곳이며
위생적으로도 깨끗한 안심식당이라고 합니다.
이제 가음당 음식을 주문을 해볼 건데.
가음당에서는 모든 주문을 여기 각 테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시면 돼요.
메뉴로는 가케우동, 붓가케우동, 판메밀, 수제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함박카츠 등등 맛있는 일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자몽에이드, 백향과에이드가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쫄깃한 면을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 자가제면을 하는 곳이며
더욱 면이 탱글탱글 하고 쫄깃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붓가케 우동을 주문을 했습니다.
구성으로는 붓가케 우동+간장계란밥+우동국물+샐러드 이렇게 나왔어요.
참고로 여기 가음당은 정통 수타 우동면일 경우 자가제면을 해서 그런지 15분 정도 걸리니까
기대를 한가득 마음에 갖고 기다려봐요~.
먼저 붓가게우동으로 커다란 그릇에 옮겨서 왔어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우동면 위에 고소한 참깨가 한가득 올려져 있고 그 위에는 배를 간 건지 큼지막하게 올려져 있네요.
주변에는 송송 썰어 넣은 파와 맛있어 보이는 튀김 알갱이들과 함께 새우튀김 하나가 올려져서 나왔어요.
군침이 절로 흐르네요.
같이 나온 건 간장계란밥이라고 해요.
밥 위에 계란프라이가 하나 올려져서 나왔는데
반숙!!! 반숙계란프라이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쯔유소스는 저렇게 2가지 컵에 담겨서 나왔어요.
왼쪽 커다란 컵에 담긴 것은 붓가케우동에 넣어서 먹는 거고
오른쪽 작은 컵은 간장계란밥에 넣어서 먹는 거예요.
먼저 메인요리 붓가케우동 먼저 먹기 위해서 쯔유 소스를 부어서 드시면 되는데
쯔유 소스는 입맛에 따라서 적당량 부어서 섞어서 드시면 돼요.
저는 간이 센 것을 좋아하니까 싹 다 부어서 먹었습니다.
먹기 좋게 쯔유 소스와 파 그리고 튀김 등등 다 섞었어요.
처음 나왔을 땐 양 적어 보였는데 이렇게 섞어 보니까 꽤나 양이 많았어요.
면이 제가 알고 있는 둥글둥글한 면이 아니라 살짝 넓적한 면이었어요.
한입 먹어보니까 쫄깃쫄깃하면서 시원한 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쯔유소스도 다 넣어서 살짝 짜지 않을까 했는데 짜지 않고 감칠맛이 느껴지면서 입에 착착 감기네요.
더운 여름날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어요.
같이 온 새우튀김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하나밖에 없다는 건데 다음에 왔을 때는 새우튀김도 시켜봐야겠네요.
면을 맛을 봤으면 다음으로는 같이 나온 간장계란밥을 한번 먹어봐야겠죠?
간장계란밥은 작은 컵에 담긴 소스를 부어서 먹어야 된다고 해서 한번 싹 다 넣어 봤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소스는 붓가케우동에 들어가는 쯔유 소스랑은 또 다른 소스네요.
굳이 말하자면 소스보다는 양념 쪽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하지만 밥이랑은 어울리는 느낌이라서 반숙 계란을 톡~ 터트리고 한계 비벼서 먹어봤어요.
따끈따끈한 밥에 고소한 깨 와 함께 정말 맛있었어요.
순식간에 간장계란밥 클리어~
마무리로는 샐러드인데 유자맛이 나는 드레싱을 쓰셨는지 유자향이 났어요.
시원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붓가케 우동과
짭조름하면서 부드러운 반숙계란프라이와 함께 어우러진 간장계란밥
마무리로 유자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까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음당 본점에 방문을 하실 경우 오픈시간과 마감시간 그리고
마지막주문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음당 주차장은 보시는 것과 같이 가게 바로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으니 여기에 주차를 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돼요.
그리고 뒤편에 제면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 보니까 저기서 면을 직접 뽑고 만드시는 것 같네요.
더운 오늘 하루 시원하고 쫄깃한 가음당 본점의 붓가케우동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도 방문을 해서 한 번 더 먹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맛있는 식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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