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정보-
1. 이름: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호텔
2. 주소: 1 chome-1-13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3. 전화번호: +81 6-7668-2030
이번에 일본을 갔다 오면서 위치 좋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어요.
오사카 난바에 있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호텔인데 여기는 한국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좋답니다.
위치는 닛폰바시 역에서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찾아오기도 편하고 어디로 이동을 하려고 해도 바로 앞에
닛폰바시역이 있다 보니까 교통이 정말 편리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호텔 예약을 할 때 저는 1박에 53.000원 정도에 했던 걸로 가성비 좋게 예약을 했던 것 같네요.
도톤보리 쪽으로 갈려고 하시면 입구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 부근을 보시면 보일 정도로
가까워서 위치 선정 좋은 호텔이에요.
또한 호텔 근처에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24시 음식점인 마쓰야 닛폰바시점과 야요이켄 닛폰바시점 두 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간단한 식사 하시기에도 좋답니다.
호텔 안으로 들어오시게 되면 넓은 홀이 펼쳐져 있고 끝에는 저렇게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게 키오스크가 여러 개 있어요.
당연히 한국어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실 수가 있답니다.
또한 여기 직원분 몇몇 분들도 당연히 한국어를 하실 수 있으신지 처음에 쭈뼛거리면서 오니까
한국어로 잘 설명도 해주셨어요.
체크인 시간은 15:00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11:00 에요.
예전에 다른 곳은 한국어가 안되고 일본어와 영어만 되는 곳에 갔었는데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들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와서 빠르게 체크인하고 들어갈 수가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전에 저렇게 프리 어메니티로 여러 가지를 가져가실 수 있게 전시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 숙소에 바디워시 린스 샴푸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필요하신 것들은 여기서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그 외에도 주변을 둘러보시면 관광지도나 관광 안내도 등이 있는 곳도 있으면
1층에 잠옷을 가져갈 수 있는 곳도 따로 배치되어 있답니다.
하나 주의하실 점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때 그냥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안 되고 저렇게 카드를 찍고
파란불이 들어왔을 때 누르셔야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하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5층을 배정받았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시면 저렇게 방위치가 표시된 곳을 보여주니까 찾아가시면 돼요.
참고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각층마다 전자레인지가 보이니까 필요하시면 나가셔서 쓰시고 오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혼자서 여행을 왔기 때문에 방은 작은 걸로 해서 가성비 있게 왔답니다.
문을 여실 때 카드를 대시면 자동으로 열리고 문을 열고 옆을 보시면 카드 꽂는 곳이 있는데
카드를 넣으시면 이렇게 불이 환하게 작동을 한답니다.
이렇게 숙소 안에서는 기본적인 것은 있기 때문에 추가로 필요하신 물건들은 1층 프리 어메니티에서 가져오시면 된답니다.
침대 맞은편에 이렇게 TV가 켜져 있어요. 힐링음악을 들으실 수도 있고 다양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고
왼쪽 하단 부분에 호텔 와이파이도 적혀있으니까 잘 확인하세요.
1인실이라도 이렇게 의자와 책상 그리고 미니 소파도 함께 있으니까 앉아서 음식을 드실 수 있게 잘 준비가 되어 있네요.
입구 근처에는 저렇게 물을 끓일 수 있는 커피 포트가 있고 왼쪽 설명서를 보시면 호텔의 물은 항상 깨끗해서
언제든지 마셔도 괜찮다는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끓는 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면대에 물을 받으시고 드시면 될 것 같네요.
바로 아래에는 작지만 미니냉장고가 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많이는 넣지 못하지만 음료라던가 도시락 몇 개 정도는 들어갈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숙소 조식은 1층에 있는 체크인 하는 곳에서 바로 왼쪽 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밤에 왔기 때문에 당연히 이때는 문을 닫은 상태이고요.
숙소를 예약하실 때 미리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셔도 되고
아니면 직접 오셔서 날짜에 맞게 예약을 하셔도 돼요.
조식 티켓은 체크인할 때 같이 계산을 했고 한 장당 1400엔 정도로 카드로 계산을 했답니다.
조식을 드시러 오실 때 티켓에 지정된 날짜가 있으니까 지정된 날짜에 맞게 가져오셔서
제출하시고 드시면 된답니다.
조식 시간도 같이 적혀 있기 때문에 늦지 않게 맞춰서 오세요.
그리고 문안에는 자석으로 파란색 자석과 주황색 자석 두 개가 붙어 있어요.
파란색은 방청소가 필요할 때 주황색은 수건교체가 필요할 때 붙이는 것으로
필요한 것에 맞게 방문 앞에 12시 전에 붙이시고 나가시면 된답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시기 전에 저렇게 붙이시고 나가시면 돼요.
참고로 새벽까지 놀다가 오시는 분들을 위한 주의사항으로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문이 잠기기 때문에 저렇게 룸키를 센서에 대시면 문이 열린답니다.
그러니까 항상 호텔 룸키는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고 다니셔야 돼요.
그리고 다음날 너무 일찍 오시게 되면 아직 준비 중이지만 환하게 불이 들어온 모습을 보실 수가 있어요.
조식이지만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해 있으니까 맛있는 아침식사하시고 즐거운 관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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