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몸보신 하기 좋은 맛집 가야 금계탕

-가게 정보-

1. 이름: 가야금계탕

2.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청룡길 130

3. 영업시간: 월~토:11:00~21:30까지(라스트 오더:21:00)

                  일요일:11:00~20:00까지(라스트 오더:19:30)

4. 브레이크 타임: 월~토:14:30~16:30까지

                           일요일:15:30~16:30까지

5. 주차장: 가게 앞 주차공안 2자리 있음

가야금계탕

오늘 저녁에는 당진에 있는 가야 금계탕에 와봤습니다.몸보신하는 데에 좋다고 해서 와봤어요. 가는 길이 익숙지가 않아서약간 컴컴한 곳을 지나서 겨우 왔네요.주차 자리는 가에 앞에 2자리 할 수 있게 표시가 되어있어요.

가야금계탕 가게내부

처음 가게 안으로 들어왔을 때는 엄청 놀랬어요.

사방이 산삼주들이 가득하네요. 테이블 앉는 곳을 중심으로 산삼주들이

쫙 깔려 있어요.

가야금계탕 가게내부

술에 대해선 자세히는 잘 모를겠지만 색이 다양한 게 여러 가지 연도별로 차이점이 있겠죠.

아직까지 투명한 것도 있고 색이 갈색으로 변한 것도 있고 살짝 어둡게 보이는 색으로

보이는 것도 보이는 등 다양하게 널려있었어요.

가야금계탕 가게내부

실제로 사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몇몇 군데에 비어있는 게 보이네요.

금계가야탕 가게내부

이것도 몸보신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지 가게 내부 자체가 산삼주로 인테리어로

해놓으셨어요.

금계가야탕 가게내부

벽면에는 전속모델도 있으시고 방송에도 나가기도 했던 것 같아요.

밑에 보시면 여러 자격증들도 즐비하게 많이 있네요.

금계가야탕

실제로도 카운터 밑을 보시면 산삼주를 따로 파시 것 같아요.

몸보신에 쓰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식사를 마치시고 하나씩 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금계가야탕 주방

저희가 왔을 때는 사장님 한분만 계셔서 장사를 하고 계셨어요

주방도 가지런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고 위생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금계가야탕 메뉴판

메뉴판을 보시면 크게는 삼계탕, 갈비탕, 그리고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음식들이

여럿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 전 이번에 갈비탕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전 능이 갈비탕 을 시키고

같이 온 일행은 산삼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금계가야탕 기본반찬

기본반찬을 심플하게 4가지로 여기는 특이하게 목이버섯을 주시더라고요.

먹어보니까 씹는 식감이 좋고 밑에 양념도 같이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네요.

금계가야탕 능이갈비탕

먼저 제가 시킨 능이갈비탕이에요.

뜨끈뜨끈하게 나왔는데 큰 뚝배기에다가 푸짐하게 나온 게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능이버섯을 넣어서 그런지 일반 갈비탕보다는 갈색빛이 더 진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보통 동네 갈비탕 먹으면 고기 붙은 뼈 3개 정도만 있는데 여기는 더 많아서 대만족입니다!!

금계가야탕 산삼갈비탕

이번엔 친구의 산삼 갈비탕인데 와 작은 산삼이 아니라 실한 산삼 하나가 통째로 올라가 있네요.

보통 산삼 갈비탕  시켜도 조그마한 게 올려져 있는데 저기 보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정말 최고예요!!

금계가야탕

저는 먼저 뼈를 다 발라놓고 먹는 스타일이다 보니 저렇게 다 발라놓고 먹기 시작을 했어요.

뼈가 한 7개 정도 나왔고 고기들도 참 맛있게 잘 나왔어요.

금계가야탕

뼈를 넣어야 되는데 너무 많다 보니까 테트리스 하듯 넣어도 넘치듯이

나올 정도로 양 많이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삼의 어린잎으로 만든 차

식사를 마치고 나가기 전에 카운터 앞에 이런 게 보이길래 사장님께 

물어보니까 삼의 어린잎으로 우린 차라고 하셔서

뜨끈~한 차 한잔 마무리로 마시고 개운하게 나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몸보신하게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환절기 날씨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리시던데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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