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정보-
1. 이름: 삼대째 손두부
2.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천변 1길 224-10 KR 1690번지
3. 전화번호: 041-355-2226
4. 영업시간: 11:00~21:20분까지
5.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까지
6. 휴무일: 매주 일요일 휴무
6. 주차장:가게 앞 5~6대 주차 가능 및 주변 도로
오늘 점심은 당진에 있는 삼대째 손두부에 한번 가봤습니다.
처음에 몇 번 일이 끝난 다음 가봤지만
타이밍이 안 좋았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바람에 먹지를 못했지만
오늘은 일찍 와서 먹을 수 있었어요.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5~6대 정도 될 수가 있고.
주변 도로에다가 주차 하시고 들어가시면 돼요.
제가 찌개류를 참 좋아하는데
특히 순두부의 특유 부드러움과 매콤함이 같이 있는 매콤한 순두부찌개를
많이 좋아하는데 당진에 혹시 있을까 싶어서
검색한 곳이 바로 이곳
삼대째 손두부입니다.
저처럼 왔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그냥 가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필히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 타임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게 되면 더 먹고 싶어 지는 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벼르고 벼르다가 딱 맞춰서 가게에 입성!!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홀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어?!!! 맞은편 쪽에서도 들어올 수가 있게 문이 하나가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어요,
전에 여기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한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맞은편 밖에서 기다리는 해프닝이 생기는 일이 있어서 그런데 주의하셔야 돼요.
가게 내부에는 널찍하게 안장서 식사할 수 있는 곳에 3 군대 가 존재하는데요.
가운데 부분은 손님이 많아서 대놓고 찍기가 뻘쭘해서 양 사이드로만 찍어봤어요.
가게가 크고 넓으니까 단체로 오셔도 넉넉히 드실 수가 있으니
한 번은 회식 겸 해서 오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가게 주위를 둘러보시면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여기는 여기는 이름 그대로
매일 2번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두부 완성시간도 적혀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막 만든 따끈따끈한 두부를 맛보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자 안 올리면 섭섭하시겠죠~
저는 가게를 가면 일단 와이파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터라
물어보니까 입구 들어와서 바로 옆에 있는
카운터 쪽에 와이파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요.
저같이 혼자 왔을 때는 간단하게 단품류로 순두부찌개를 드셔도 괜찮고
여럿이서 오셨을 때는 순두부 보쌈 정식도 괜찮아요.
저기를 갔을 때는 혼자 가서 단품류만 먹었지만
예전에 갔을 때 보쌈 정식을 시켜보니 생각보나 양이 많아서
매우 만족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순두부는 잘 안 당긴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 외에도
두부 만두전골도 있으니까.
저걸로 드셔도 괜찮을 듯싶네요.
여기는 건물도 크고 손님분들도 많이 오셔서 그런지 로봇서빙을 운용하시네요.
저건 다른 식당에서도 가끔 보는 건데 여기서 볼 줄은 몰랐어요.
주문을 하시고 기다리시면 저렇게 로봇이 서빙을 해와요~.
방금 로봇이 가져온 것을 세팅해 봤는데요.
이게 끝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아직 더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김치는 일반 김치가 아닌 볶음 김치를 사용하시네요
그릇을 2개 주시는데 하나는 덜어서 드시면 되시고
다른 하나는 식사 앞접시 용으로 쓰면 되네요.
그리고 여기는 두부를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콩물도 같이 나오는데
구수한 게 여름철에 시원하게 드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기 가운데에 보이시는 두부!
저게 바로 매일 2번 직접 만드신다는 그 두부 같네요.!!!
맛을 보니까 일반 두부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맛은 고소한 게 확실히 직접 만든 두부는 다른 것 같아요.
또한 두부를 다 드시고 더 먹고 싶다고 하시면
말씀만 하시면 더 주신다고 하니 최고네요.
자 이렇게 드디어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전 얼큰하거나 매콤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메뉴는 매콤 순두부찌개로 했고요.
양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나왔네요.
순두부는 좋아하는데 많이 먹었을 면 한다. 하시는 분들
보이시나요. 이 맛있어 보이는 자태를
드셔보시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순두부의 맛을 느끼실 수가 있어요.
안에는 게와 버섯 등을 넣어서 시원한 맛도 같이 느낄 실수가 있어요,.
양도 푸짐하니 점심메뉴로는 안성맞춤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다고 하시는 분들은 앞에 보시면 셀프바에서
드셔도 되고요
만약 드시고 싶은 것이 여기에 없다 하시는 거
예를 들면 두부나 콩물 등등 들은
여기 일하시는 이모분들에게 말씀하시면 직접 가져다주세요.
식사를 다하시고 계산하려고 나오니까 여기는
몸에 좋은 과자도 직접 팔고 계시네요.
두부가게라서 그런지 과자도 두부가 들어간 두부과자를 팔고 있으니까.
식후에 간식으로 사서 드실 분들은 하나쯤 하서 드셔보세요~
혼자 와서 음식 사진은 그렇게 많지가 않지만
다음에 왔을 때는 여럿이서 와서 음식 사진들을
많이 많이 올려서 여러분들의
배꼽시계 한번 울려볼게요~
이렇게 점심메뉴에 정말 좋은 삼대째 손두부에서 먹은
순두부찌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점심 든든하게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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