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 이름: 공주 대백제전
2.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439-2
3. 기간: 2023.09.23~2023.10.09까지(17일간)
4. 주차장: 금강신관공원 안쪽 p1~p4까지 넓은 주차장
5. 입장료: 신관공원 쪽 무료 미르섬 입장 요금 있음
성인:7,000원
중. 고등학생:6,000원
온누리 공주시민:4,000원
그 외 행사일정 및 관광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https://www.baekje.org/kor/html/sub02/0201.html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29일 공주에서 열리는 대백제전에 한번 갔다 와 봤습니다.
17일간 진행되기도 하고 가을에 열리는 축제 중에서 한 번은 가보며 좋다고
해서 왔어요.
점심 먹고 출발해서 도착하니까 축제 입구 앞은 만석이고
더 나아가 주차장이 p1~p4까지 있었어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차 자리가 p4 밖에 남지 않아서 주차를 한 다음에
걸어 갈려고 하니까 p3주 차 출구 쪽에서 전동차를 운용하고 있어서 탔습니다.
2대를 번갈아 가면서 운용을 하고 있으며 한 번에 10명까지 타실수가 있어요.
주차장이 상당히 멀기 때문에 타고 가시면 편하답니다.
한번 타시면 미르섬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예매하는 곳까지 쭉 가는데
가면서 축제 분위기라든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간략하게 구경도 할 수가
있어서 1석 2조였어요.
아까의 전동차를 타고 내리시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 매표소는 바로 미르섬 쪽으로 건너가기 위한 티켓을 발행하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다음과 같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며 입장료는
구입 시 4000원은 쿠폰 형식으로 쓰실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가격은 7천 원이지만 4천 원은 쿠폰으로 쓸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3천 원만 쓴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싸요.
또한 티켓에 보시면 성인이라고 2개 표시되어 있는데 한 장당 미르섬 한 번씩
왕복하실 수 있기 때문에 시간대를 잘 생각하셔서 갔다 오셔야 된다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사시는 방법도 있으며 미르섬으로 가는 입구 바로 앞에는
무료입장객 확인처라고 있어요.
옆에 보시면 무료입장객 대상자 목록이 있는데 확인하시고 무료로 되시면
확인하시고 공짜로 받아가시면 됩니다.~
행사장은 크게 나누면 3 군대 가 있어요. 지도를 살펴보시고 가시면 돼요.
첫 번째는 신관공원
두 번째는 미르섬
세 번째는 무령왕의 길의 지나 숭덕전까지
이번 공주 대백제전은 어마어마 한 사이즈의 축제이니까
저처럼 하루 당일치기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셔도 되고
근처에 모텔이 많으니 방을 잡으시거나 숙박하시면서
차례로 구경하시면 돼요.
미르섬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먼저 신관공원 축제장을 먼저 구경하기 위해서
쭉 내려와 봤어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게 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 서서 기다리는 미디어 아트였습니다.
미디어 아트가 그렇게 아름답고 유명하다고 합니다.
돔 하나도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총 3개의 돔을 연결시켜서
1관~3관까지 구경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저도 미디어아트를 보고 싶어서 한번 줄 서서 기다려봤습니다.
한 번에 들어가는 인원은 15명 정도로 줄이 길어서 그렇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안에 들어가서 간단하게만 사진을 찍어봤어요.
기다린 만큼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 옆으로 가시게 되면 푸드 트럭존과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곳 이 나와요.
축제가 있으면 절대 빠질 수가 없는 게 바로 푸드트럭이 아니겠어요?
참 다양하고 여러 가지의 음식들이 있으니 입이 참 즐거웠습니다.
바로 옆에는 웅진 단골 맛집으로 푸드 트럭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운다고 하면
여기서는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하시는 곳입니다.
먼저 푸드 트럭존으로 다양한 트럭들이 와서 음식들을 팔고 있어요,
냄새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먼저 발검음이 옮기게 되는 것이네요.
두 번째로는 웅진골 맛집으로 가운데에 커다랗게 지어진 곳에서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양 옆으로는 다양한 가게들이 천막을 펼쳐서
장사를 하고 있어요.
저도 도착하고 나서 음식 냄새를 너무 맡아서 그런지 배가 고파
유명하다는 국수정에서 잔치 국수 하나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처음 이 가게 줄이 길어서 맛집인가 싶어서 저도 따라서 잔치 국수
한 그릇을 같이 주문해 봤어요.
큼지막한 그릇에다가 양 많이 주셔서 한 그릇만 먹었는데
맛도 좋고 해서 정말 좋았어요.
그 옆으로 가시게 되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있어요.
생태 놀이터로 여러 놀이 기구들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신 분들이
여기에 많이 들리시고 계셨어요.
여러 가지 놀이터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축제에 지루하지 않게
놀거리들이 많아서 부모님분들이 참 좋았으셨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노시 거나 같이 하는 체험들을 통해서
가족 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 옆에는 여러 공연을 하는 주무대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요.
지금은 공연을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오신 분들이 없으시지만
시간이 되면 우르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신답니다.
29일 날의 일정표는 현재 저렇게 잡혀 있지만 17일간 매일 똑같은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다 다른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공연 보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았어요.
그 옆에는 끝으로 여러 체험관과 공주 특산품을 팔거나
특산품인 알밤을 이용한 음식들을 파는 곳이 정말 많이 쫙 깔려 있었어요.
축제 입구 바로 앞에서부터 있는데 정말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정말 많은 가게들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구경하시는데 시간을 다 뺏길 수가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다음 공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미르섬에 한 번은 가보려고 해요.
미르섬에서도 뭔가를 하고 있는지 여러 함성 소리와 즐거운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서 흥미를 돋게 하네요.
미르섬 은 다리를 건너면 있는 섬으로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요.
왼쪽에는 꽃길 직진으로는 저기 보이시는 무대로 가는 길이 보이네요.
어디로 가나 이어져 있긴 하지만 다른 곳 다른 풍경 이겠죠?
여러 포토 타임 할 것들이 널려 있어서 눈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흔들리게 되는 곳이네요.
곳곳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서 그런지
신관공원과는 다른 아름다운 것으로 인해 눈이 참 즐거웠답니다.
여기는 백제 마을 고마촌으로 들어가시면 아까의 흥겨운 소리를 알 수가 있었어요.
들어가시기 전에 여기도 여러 재밌는 공연을 하는데 입구 앞에서
공연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여기서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준다고 하니
가족분이나 연인끼리 오셔서 소중한 추억
하나 남겨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화려운 액션들을 선보이는 분들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경하고 계시는 모습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무대가 끝나고 나서는 포토타임을 찍는 시간도 가질 수가 있어요.
공연을 다 보고 이제 내려가니까 아직 까지 화려하게 펼쳐져 있는 꽃밭과 함께
천막 안에서 쉬거나 포토타임을 가지는 곳이 나와요.
그 옆에는 인공 꽃으로 만들었는지 길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쫙 펼쳐져 있어요.
미르섬은 야간에도 화려하다고 하니 밤에 한 번 더 찾아오면 좋겠네요.
아까의 신관공원에서의 왁자지껄하고 활기찬 축제라면
여기는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축제 분위기를 가져서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끝으로 가시면 커다랗게 수호신 석수 가 있으며 주변에서는
드론을 체험할 실수가 있는 곳과 함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존재합니다.
이제 간단하게 미르섬을 탐방하고 나서 주무대 광장에서 다음 공연이
시작되는 시간이라서 여기까지 보고 다시 신관공원 쪽으로 넘어갔어요.
미르섬 출구 앞에서는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게 저렇게 서 계시네요.
어른 분들도 많이 찍으셨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하면서 너도 나도
사진 찍으려 했어요.
주무대 광장으로 가니 조금 늦게 왔는지 공주 농악 공연이 한참이었어요.
처음에 왔던 주무대 광장도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고 있네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려운 춤들을 보여주시는데
시선을 계속 사로잡을 정도로 강렬했네요.
정말로 이번 대백제전은 놀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많이 관람할 수 있고 즐길 수가 있어서
와보길 참 다행이라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29일 공주에서 열리는 대백제전 축제 주간 리뷰였습니다.
공주 대백제전은 주간은 밝은 여럿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보고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간에는 밤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과 멋이 있는 법이죠.
다음 글은 공주 대백제전의 야간 편으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가을이기도 하고 가족과 또는 연인분들끼리 어디 놀러 가고 있다고 하시면
공주 대백제전에 함께 참가해 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소중한 추억과 기억에 남는 여럿 멋진 것들은 체험하고 볼 수가 있어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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