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고기 맛집! 다올 정육식당!!

-가게 정보-

1. 이름: 다올 정육식당

2. 주소: 충청남도 당신지 무수동로 60

3. 영업시간: 11:30~22:30분까지(연중무휴)

4. 라스트 오더: 19:45분까지

5. 주차장:건물 뒤편 주차장 이용

 

다올 정육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저녁때는 다올 정육식당에 와봤습니다.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고기가 참 맛있는 곳이라 해서 와봤어요.

주차장

건물 뒤편으로 가시면 이렇게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가 다 차신다면 주변에 주차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올 정육식당

다올 정육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니 입구 위에 다올 고기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있네요.

정육식당 다올

소고기 외에도 육회 숙성 돼지고기가 입구 옆에 걸려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참 맛있어 보여서 군침이 엄청 도네요.

다올 정육식당

친구들과 같이 한번 와봤긴 때문에 3층에는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부모님 분들

3층에 놀이방이 있어서 좋으실 수도 있겠어요.

특히 활발한 자녀분들이 계실수록요.

 

다올 정육식당 입구

다올 정육 식당은 오전 11시 30분 오픈으로 일찍 여시고

오후 10시 30분 마감으로 늦게 까지 하다 닫으세요

연중무휴로 쉬는 날이 없으니까 시간에만 맞추셔서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다올 정육식당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어 있네요.

가운데 커다란 TV가 다려 있는데 저건 3층 놀이방 cctv 인 것 같아요.

식사를 하시면서 아이들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어서

마음 편히 식사를 즐길 실수 있을 것 같아요.

다올 정육식당 가게 내부

입구 근처는 대부분이 4인용이나 2인용 테이블이 있다면 안쪽으로는

많은 분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커다란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다올 정육식당 가게 내부

밖에 말고도 옆에 보시면 안에 또 다른 공간이 있어요.

친척이나 가족분들끼리 오셨거나

회사에서 회식으로 단체로 오셨을 경우 이런 방에서 드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다올 정육식당 가게 내부

그것 외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뭔가 화려함까지 같이 존재해서 고급진 느낌을 주네요.

반찬 셀프 코너

안쪽 끝에 가보시면 이렇게 반찬 리필 할 수 있게 다양하게

있으니까 가셔서 더 리필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돼요.

메뉴판

메뉴판을 보시면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팔고 있어요.

사람분들마다 식성이 제각각 인지라 소고기를 못 드시거나

돼지고기를 못 드시는 분들은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놀이방 이용 안전 규정

메뉴판 뒤에는 3층에 있는 놀이방 이용 안전 규정이 따로 있어요,

입구에 들어오시기 전에 놀이방을 못 보시고 오시는 분들은

이것 보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다올 정육식당 기본 반찬 셋팅

저희는 맨 처음 왔을 때 소 한 마리 (1KG)을 딱 하나 시켰습니다.

그런데 반찬들이 와~!!!!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주는 것인지 전용 레인지도 있고

쫄면도 한가득 담아주시면서 뚝배기 묵밥도 같이 주시네요.

또한 달달한 단호박은 기본이요 다른 반찬들도 양이 상당히 많다고 할 정도로

많이 주셨어요!!.

소고기 먹으려고 왔는데 반찬 때문에 놀랐네요.

정말 메인메뉴 보기 전에 다른 것들 먹다가 배불러서

얼마 못 먹겠네요.

 

소 한마리(1KG)

먼저 메인 요리인 소 한 마리 (1KG)짜리가 나왔어요~

와 영롱한 빛깔이 그냥 침이 계속해서 고이네요.

다올 소한마리

일단 얇은 것부터 해서 넓적한 거 한번 구워 봤어요.

평상시에는 소고기 무한리필만 갔었는데

역시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부럽 더럽고 고소한 게

정말 최고로 맛있었어요!!!

소 한마리

고기 빛깔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무한리필집에서 먹었을 때는 어느 정도 먹으면 질리는데

여기는 먹어도 먹어도 계속해서 들어갈 것 같네요.

소 반마리(500G)

남자 3명이서 왔기도 하고 제가 워낙 잘 먹다 보니

소 반마리(500G) 정도 더 시켜서 먹었답니다.

총 1.5KG을 시켜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뱃속으로

잘 들어갔어요.

 

 

여기까지가 당진 읍내동에 있는 다올 정육식당 리뷰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왔지만 다시 생각나는 가게네요.

가게 분위기도 고급진 분위기에

양도 많이 주는 곳이니 지인분들에게 추천해 봐야겠네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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